세계도자비엔날레의 매년 개최 추진과 관련, 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도의회에서 "매년 개최를 지시한 적이 없고 다만, 검토 해 보라 했을뿐"이라고 한발 물러선 바 있지만<본지 6월21일 14면 보도> 최근 철저한 검토를 지시 해 이르면 내년부터 매년 개최로 전환 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광주와 이천, 여주 등 3개 지역에서 2년마다 열리는 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올해 행사에서 광주 2백만여명 등 모두 6백만여명이 관람 해 성공적 개최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따라 2년에 한번이 아닌 매년 개최도 검토 해 볼만한 사항이라는 논의가 물살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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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총감독은 "전시회와 이벤트를 대폭 축소하면 예산상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대신 도자판매 행사를 강화하면 도자축제로서의 의미도 신장되고 매출도 도모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같은 검토는 이르면 이달, 늦어도 내달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도자비엔날레의 매년 개최 여부는 한달 안에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도자비엔날레의 매년 개최 쪽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내년부터 곧바로 시행하느냐 아니면 3년 후부터 시행하느냐에 대한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한편, 광주와 여주, 이천에서 분산 개최되는 행사를 한 곳에서 동시 개최하는 방안은 검토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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