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무더위 속에 육군 특수전교육단에서는 지난 14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중고교생 100명을 대상으로 1일 병영체험 훈련을 실시 해 군에 대한 참모습을 경험하고 극기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병영체험 훈련은 공수지상 및 모형탑 훈련, 기구강하 시범, 특전부대 장비견학, 기초유격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사회에서 경험할 수 없는 병영체험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심신과 봉사정신, 질서 등 공동체 의식 배양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인내력, 극기심을 배양하고, '강한친구! 대한육군!'으로서 국민신뢰 증진과 안보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비록 하루라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병영체험에 나선 광주지역 중고교 학생들은 이날 생전 처음으로 특전사에서만 체험 할 수 있는 공수지상훈련과 사람이 가장 공포심을 느끼는 모형탑 훈련, 강하기구 탑승 체험을 통해 세계 최강 특전부대의 '안되면 되게하라!'는 강인한 군인정신을 몸소 체험하는 값진 시간을 보내며, 나약한 모습을 버리고 패기에 찬 청소년으로 거듭 태어났다.
이날 병영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힘들지만 공수지상 훈련과 모형탑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고, 특전부대 군인 아저씨처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부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국민과 함께 하는'강한친구! 대한육군!'으로서 지속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기선 기자 s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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