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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출신 대표성 논란에 반론(재)하남강원도민회, "본회만 대표성 있다" 밝혀

본지 '강원 출신 성명, 법적 대응으로' 제하의 7월5일 4면 보도와 관련 (재)하남강원도민회가 하남지역에서 정통성이 있는 단체는 (재)하남강원도민회가 유일하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재)하남강원도민회는 11일, 본지에서의 인터뷰를 갖고 매월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매월 15일엔 정기월례회의를 여는 등 정관을 이행하는 정통성을 부여받은 단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하남지역에서 활동하는 기타 강원 출신들의 단체는 소모임에 불과하다며 '대표성 논란'으로 30년 역사를 가진 (재)하남강원도민회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또, (재)하남강원도민회는 (사)강원도민회(회장, 윤세영)의 산하단체로서 정기이사회 참석은 물론 이사회 회비 납부를 하고 있는 단체라며 회장단 5명을 비롯 해 임원진 18명, 자문위원회 12명 등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일반회원 160명을 포함 해 강원축구회, 강원산악회, 대청봉 등 3백여명이 (재)하남강원도민회와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하남강원도민회 이연우 회장은 "타 단체는 불과 약 1년전에 분파 해 조직 된 소규모 모임"이라고 정의하고 "하남지역에서 강원민을 대표할 수 있는 모임은 (재)하남강원도민회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재)하남강원도민회는 지난 6월 월례모임에서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장사시설과 관련 해 '찬성' 입장을 정하고 이를 성명을 통해 밝혀었다.

하지만 강원 출신 2개의 타 단체는 (재)하남강원도민회가 강원 출신들의 전체 의사를 묻지 않고 '찬성' 성명을 냈다며 대표성 문제를 제기했고 이후 성명을 통해 "광역장사시설 유치를 반대하는 강원도민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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