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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주민소환 서명 착수하남선관위, 위임 신고증 6천8백여개 교부

김황식 하남시장 등 소환대상자 4명에 대한 서명 위임 신고증이 발부됨에 따라 하남시에서 전국 최초로 주민소환 운동이 가시화됐다.

   
 
 
10일 오전 12시,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는 총 6천851명에 대한 소환 서명 위임 신고증을 위임대표인 유정준씨와 이명국씨에게 각각 교부했다.

   
 
 
이에 따라 주민소환추진위는 이날 중 각 개인에게 위임 신고증을 배부 할 예정이며 따라서 10일부터 주민소환 서명이 착수됐다.

   
 
 
김황식 하남시장에 대한 위임 신고증이 2천563개로 가장 많았고 임문택 하남시의회 의원이 1천859개, 유신목 시의원이 1천856개, 김병대 하남시의회 의장이 573개가 각각 교부됐다.

   
 
 
서명 위임자는 10일부터 60일 동안 서명운동을 벌일 수 있게 되며 서명용지는 하남시장의 경우 하얀색, 김병대 시의장이 노랑색, 임문택 의원이 파랑색, 유신목 의원이 초록색으로 각각 만들어졌다.

이와관련 광역장사시설유치반대범대위는 서명요청 위임자를 3인 1조로 구성 해 활동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 증거 체증을 위한 장비를 갖추는 등의 행동강령까지 만들었다.

범대위는 서명운동 기간이 60일로 되어 있지만 주민소환투표 청구를 위한 인원이 확보되면 곧바로 청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청구 이후에도 가능한 서명인원을 최대 확보 해 주민소환투표 시 압도적인 표를 이끈다는 계획인 가운데 현재 3~5만명의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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