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늘어 난 시험지구 및 응시원서 교부 등에 대한 일정을 밝혔다.
도 교육청은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대학수능시험과 관련, 올해부터는 광주하남지역과 군포지역이 자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돼 모두 14개 시험지구에서 동시에 수능시험을 보게 된다고 밝혔다.
또,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각 시험지구별로 8월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뤄지는데, 광주하남지역도 시험지구로 포함 돼 성남 등지로 응시원서를 교부받기 위해 오가는 불편이 해소된다.
응시원서는 출신학교 단위로 하되 검정고시 합격자 등의 경우는 현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교부 받으면 된다.
시험시간도 90분에서 80분으로 줄어들었고 대신 언어영역의 문항수가 60문항에서 50문항으로 조정된다.
최우영 도 교육청 대변인은 "원정시험에 따른 불편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광주, 하남, 군포 지역등이 새롭게 시험지구로 포함됐다"며 특히 응시원서를 접수 한 이후에는 선택과목을 변경할 수 없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험장에는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 전자계산기, 워크맨 등의 반입이 불허된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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