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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우승결승서 우승후보 울산광역시청에 승리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12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청 펜싱팀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대한펜싱협회의 주최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대회에 참가해 남자플뢰레 단체전에서 우승했다는 것이다.

   
 
 
박래성 코치와 이천웅, 차형우 선수 등 펜싱팀 6명은 지난 27일 막강한 우승후보인 울산광역시청 펜싱팀을 결승전에서 만나 접전을 벌인 끝에 45대32의 스코어로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조억동 시장은 29일 오전 시장실에서 펜싱팀을 접견하며 “이번 대회의 우승은 펜싱 꿈나무들에게 커다란 꿈과 희망을 주었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시에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것”을 약속하는 한편 “펜싱팀에서도 광주시 체육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펜싱팀은 2003년 7월 12일 창단된 이래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지난해 ‘제15회 도하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이천웅, 차형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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