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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무료시설 광주지역으로 확대450만원 시술비, 삼성전기 등에서 지원

수원시 소재 이춘택 병원과 (주)삼성전기에서 시행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한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이 광주시 지역까지 확대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춘택병원과 (주)삼성전기는 지난 2005년 8월부터 수원시, 화성시, 용인시 일대의 독거노인 27명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무료시술 사업을 해왔으며, 이번에 광주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업확대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조억동 시장은 29일 오전 시장실에서 이춘택병원 장근현 팀장과 (주)삼성전기 서영민부장 등 5명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인공관절수술은 총 450만원의 시술비용이 소요되나, 시술비용 중 250만원은 의료보험에서 지급하며, 나머지 200만원은 이춘택 병원이 30%를 삼성전기가 70%를 지원하게 된다.

이춘택병원 장근현 팀장과 (주)삼성전기 서영민 부장 등 5명은 29일 오전 시장실을 방문해 조억동 시장을 접견했으며,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이 광주시까지 확대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독거노인 중 무릎관절 및 엉치관절의 치료가 시급한 기초생활수급권자 18명을 무료시술 대상자로 추천했으며, 대상자들은 시술 적합성 판정을 위한 기초검사를 거쳐 무료시술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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