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난 165회 임시회 당시 '투자회사로부터 항의 서신을 받았다'는 김황식 시장의 발언과 관련해 홍미라 의원이 김 시장을 28일 성남지청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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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미라 의원 | ||
이에 홍의원은 "본의원은 그런 사실이 없으므로 미국 측 회사에 사실 확인서를 요청해 지난 1일 DMJM H&N사 Stuart Laff부사장으로부터 "나는 결코 당신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적이 없고 나나 DMJM H&N 또는 우리를 대신하는 그 누구도 하남시에 당신과 관련되거나 이 문제와 관련해 불만을 제기 하는 편지를 결코 보내지 않았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시장에게 시의회에서 언급한 항의서 공개를 요구했으나 아직까지 공개를 거부하고 있고 사실 확인을 위해 공개질의서를 발송했음에도 어떠한 해명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불가피하게 진실확인과 본의원의 명예회복을 위해 사법부의 도움을 받고자 고소장을 제출한다"며 "비록 사법부의 힘을 빌리지만 김황식 시장이 진실확인을 위해 협조한다면 언제라도 고소를 취하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해결 의지가 있다"고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홍의원은 "사법부의 힘을 빌려 문제를 해결하는 상황이 안타깝께 생각하고 공인으로서 시장을 고소함은 하남시의 명예가 실추되는 우려가 있기에 대화로 해결하려 했으나 무시로 일관하는 시장의 모습에서 대화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해 고소하게 됐다"며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상황을 안타까워 했다.
또한 모단체에서 발언한<본보 6월 22일자 인터넷 판 보도> "요즘 6.25전쟁을 '북침'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은데 하남시 의회의 모 시의원도 6.25전쟁을 '북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 문영일, 이현심, 홍미라의원이 하남시장을 상대로 서면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의 고소고발 사건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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