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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여명 분 삭발 머리카락 시장에 전달"삭발 해야만 했던 심정 전하기 위한 것"

지난 16일, 하남주민 2천5백여명이 하남시청 앞에서 광역장사시설 유치 반대 시위를 벌인 가운데 부녀자 40여명을 포함 해 1백여명이 삭발 한 머리카락이 하남시장에게 우편으로 보내 져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광역장사시설 유치 반대위는 "지난 16일, 1백여명의 주민이 삭발 한 머리카락을 하남시장에게 보냈다"며 "시민들이 눈물을 흘리며 삭발을 해야 했던 심정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우편으로 보내 진 머리카락엔 "광역장사시설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삭발을 하면 나도 하겠다"는 과거 하남시장의 발언이 적힌 메모도 함께 전달됐다.

반대위는 "하남시장이 머리카락을 보고 어떻게 반응할 지 궁금하다"고 밝혔지만 하남시는 공식 반응을 내 놓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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