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광역장사시설 적임지로 상산곡동 산 145번지 일원을 지목한 것과 관련, 해당 지역인 천현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항의 집회가 열린다.
15일, 천현동 일부 주민들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부터 하남시청 농구장에서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서는 천현동 주민 100여명이 삭발식과 함께 혈서, 화형식 등 강도 높은 의지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특히, 광역장사시설 유치 반대위는 물론 광주 중부지역 주민들도 집회에 합세하기로 해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주민들은 천현동에서부터 집회 장소인 하남시청까지 가두행진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관련 집회를 계획 한 관계자는 "김황식 하남시장은 주민의사를 무시한 채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광역화장장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청정하남을 지키고, 시민주권을 사수하기 위해 광역장사시설 유치 반대 운동은 물론 소환운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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