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장사시설유치반대범시민대책위는 기자회견을 갖고 12일에 있었던 하남시의 용역결과에 대한 촌평과 함께 주민소환운동을 더욱 강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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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구 청구인 대표자 | ||
특히, 김황식 하남시장이 밝힌 부자명품도시의 비전은 하남의 미래에 대한 장미빛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주민합의가 전제되지 않았고 화장장유치를 전제로 제시된 점에서 실현성 보다는 화장장유치의 명분 확보라는 우려를 갖게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투표에 대해선 구체적 일정과 절차를 밝히지 않음으로써 기존의 3월설, 6월설과 마찬가지로 진실성이 의심되지 않을 수 없으며 주민소환을 피하기 위한 얄팍한 주장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반대위는 따라서 화장장 유치 여부와 관계없이 김황식 시장을 비롯한 일부 시의원에 대한 소환운동을 예정대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의지의 실천으로 주민소환청구 대표자 신청을 하는 등 이후 차질 없이 일정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주민소환 청구의 이유에 대해서도 ▷주민투표 예산 날치기 통과 ▷반대 시민들을 이상한 무리 또는 정치적 세력으로 왜곡 ▷하남시장의 거짓말 ▷과태료 무차별 남발 ▷주민 상대 고소고발 남발 등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대위는 이날 조중구씨를 청구인대표자로 하고 김황식 시장을 청구대상자로 하는 주민소환투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 교부를 신청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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