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광역장사시설 찬반 주민투표 6월 불가능시의회 동의절차 거쳐야, 빨라도 7월에 실시

광역장사시설 유치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가 6월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선관위가 밝혔다.

김황식 하남시장은 최근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이르면 이달, 늦어도 내달 초에는 주민투표를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김 시장의 이 발언은 광역장사시설 반대위가 추진하고 있는 소환투표에 두어달 앞선 싯점에 광역장사시설 유치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하겠다는 뜻이어서 지역에 파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하지만 하남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로선 6월에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지금부터 추진한다 해도 7월달에나 가능하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주민이 요청하는 투표가 아닌 지자체장이 발의하는 주민투표는 주민의 동의나 또는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며 따라서 김 시장이 투표발의를 한다해도 시의회를 거쳐야 하는 절차가 남아있다고 설명.

이 절차를 거친다 해도 20~30일간의 투표 준비기간이 필요 해 지금 당장 김 시장이 투표발의를 해도 이달에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힘들다는 것.

한편, 공직자를 선출하는 주민투표가 아닌 현안을 묻는 주민투표의 경우 언론사 및 기관, 개인 등은 여론조사 실시 및 공표를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