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긴 겨울과 봄의 상큼함을 넘어 이젠 땀의 계절 여름의 초입이다. 계절이 바뀌는 즈음에 때론 일상에 묻혀 때론 스테레스에 짖눌려 우리의 친구들을 까맣게 잊곤 한다. 하지만 늘 그 자리에서 우릴 기다리는 친구들이 너무도 많지 않나라는 생각이 문뜩 떠오르기도 하는 시간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삶의 주변을 돌아 볼 여유가 없음을 애써 핑계거리를 내 놓지만, 그 주변에 있는 우리들의 친구는 변함없이 우릴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건 분명 행복이다. 6월 어느날, 한가로움과 풍요로움 그리고 간직의 교훈을 건네고 있는 너무나도 사랑스런 우리들의 친구들, 그 자연과의 만남을 시도 해 본다. 만남의 성사 뒤엔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친구들의 믿음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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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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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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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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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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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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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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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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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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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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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