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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축제 인구 27만, 도자판매 20억원광주왕실도자축제 결과 보고회 가져

광주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10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추진결과 보고회'를 8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도자기축제추진위원 15명이 참석해 지역경제과장으로부터 축제성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보고회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개최된 축제기간 동안 전시관 입장객 27만 3천명, 행사관람객 202만명, 도자기 판매수입 20억원으로 3회 행사와 비교해 각각 322%, 192%, 465%가 증가했다는 것.

또한, 축제와 함께 진행된 중소기업박람회를 통해 33억9,100만원의 판매실적과 상담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돼 이번 축제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창작뮤지컬 ‘토혼’을 비롯해 비보이페스티벌, 도자기가요제, 도자기경매, 토야만들기, 흙높이쌓기, 물레체험 등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들이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문제점으로는 자연학습장의 유채꽃 개화시기가 축제기간과 일치하지 않은 점, 열린무대의 행사진행이 원활하지 못한 점, 각종 기념일과 연계된 행사추진이 미흡했던 점, 먹거리장터의 음식종류와 가격이 적정하지 못한 점 등이 지적됐다.

시는 이번 결과보고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 개선방안을 적극 마련하여 향후 개최될 도자기축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기선 기자  s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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