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장사시설의 유력 후보지가 천현동 일대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면서 해당지역 주민들이 크게 소요하고 있다.
시는 최근 광역장사시설에 대한 전방위 용역결과를 남품받고 12일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선 용역결과에서 지목된 후보지들에 대한 설명과 광역장사시설 내에 입지 할 시설물, 해당지역에 대한 인센티브 규모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후보지로는 7~8개 지역이 보고서에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천현동 등 3개 지역이 사실상 유력 후보지로 분석되고 있고 이 가운데 천현동이 가장 적임지라는 해석까지 떠돌고 있다.
이처럼 천현동이 지목 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지역 주민들이 동요하고 있다.
천현동의 한 주민은 "광역장사시설을 추진 할 초기부터 천현동을 염두해 둔 것 아니냐"며 "초기부터 천현동 주민들 사이에선 광역장사시설이 우리동네에 들어 올 수 있다는 소문이 난무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다른 주민은 "처음부터 정해 놓고 사업이 추진 됐다는 의문이 강하게 든다"며 "이같은 내용이 사실이 아니길 희망하지만 사실일 경우 좌시할 수 만은 없는 일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광역장사시설엔 하남경찰서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화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광역장사시설 유치가 확정 될 경우 해당 지역엔 수백억원 대의 인센티브를 주는 계획도 제시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후보지로부터 동(洞)별 유치 희망서를 접수 받는 절차를 거칠 계획이지만 유치희망서 접수가 한 곳도 없을 경우 시가 용역결과를 기초로 한 곳을 주도적으로 지정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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