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황식 하남시장의 주민폭행 혐의에 대해 목격자로 지목되던 L모씨가 "폭행 현장을 목격했다"는 양심선언에도 불구하도 광주경찰서는 김 시장의 폭행혐의가 없다는 취지의 불기소 의견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 사건은 광주경찰서의 불기소 의견 제출, 검찰의 재수사 지휘, 광주경찰서의 또다시 불기소 의견 제출로 연결됐다.
이와관련, 수사를 책임졌던 광주경찰서의 한 간부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 해 광주경찰의 수사내용 및 방향, 결정 등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이 김 시장의 폭행혐의에 대해 무혐의 쪽으로 가닥잡자 하남지역 정가에선 검찰에 재수사지휘를 재차 내릴 것을 건의 할 것으로 전해졌다.
모 정당 관계자는 하남지역 4개 정당이 조만간 이 문제에 대해 논의를 벌이겠지만 검찰의 항의방문 및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행동이 뒤따른 건 수순아니겠냐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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