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국악협, 경기지회 VS 광주지부 파국양상사고지부 지정에 특정인 지부장 선출 배제 등 갈등

[광주]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와 광주시지부간에 갈등이 파국양상을 보이고 있다.

31일, 국협 광주지부에 따르면 현재 경기지회는 광주지부가 임원의 임기가 만료되기 전에 총회를 개최하지 않아 사고지부로 규정하고 수습을 위한 위원들을 파견 한 상태.

하지만 위원들이 수습을 하는 과정에 기존의 광주시지부장인 L모씨를 배제하기 위해 C모 이사로 하여금 새로운 단체를 창립토록 하고 발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갈등을 생산 해 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관련 일부 광주지부 회원들은 "기존의 광주지역 회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L모 지부장의 실명을 거명하며 배제하는가 하면 총회를 거쳐 임원을 선출해야 함에도 임명 형식으로 C모씨에게 광주지부를 맡기려 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임원개선을 위한 총회만을 하지 않았을 뿐이지 최근까지 경기지회와 광주지부 간에 공문 및 유선을 통해 업무가 진행되어 왔고 각종회의 및 행사에 참석 해 지부 분담금을 납부 하는 등 지회 일원으로써 역할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총회 개최를 위해 경기지회와 수차례 일정을 협의했지만 경기지회가 번번히 연기 해 총회를 개최하지 못한 것이라며 이럼에도 사고지부로 전락하고 특정인 지회장 선출을 배제하는 등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고지부로 지정하기 이전에 광주지부에게 소명 할 기회를 주는 등의 절차가 미흡한 점 등 납득히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

이런 가운데 광주지회 회원들이 강력 반발하며 탄원을 준비 중에 있고 수습위원들이 아닌 광주지역 국악 회원들로 하여금 임원이 선출 될 수 있도록 경기지회가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