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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 끝에 탄생 한 작품 152점 전시하남향토예술전 문예회관서 개최

[하남]한국미술협회 하남시지부가 주관하고 하남시와 하남문화원이 후원해 올해로 6회째 맞는 하남향토예술전이 29일 문예회관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황식 시장을 대신해 김찬성 생활지원국장과 윤완채 도의원, 양인석 문화원장, 노재승 한국미술협회 이사장과 향토작가 100여명이 참석해 예술전을 축하했다.

   
 
 
김부경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하남시 지부장은"한 작품이 탄생하기 위해서 산모가 애기를 출산하는 고통과 같은 것이고 때로는 켄바스를 칼로 찟어가며 가마에서 꺼낸 도자기를 망치로 깨 부셔야 하는 아픔을 통해 탄생된 작품 152점이 전시되었다"고 인삿말에서 밝혔다.

그러나"우리 예술인들이 학수고대하던 문화예술회관이 개관되었지만 전시공간의 협소함과 부대시설의 열악함에 마음이 무겁다"며 "예술인의 한사람으로 개선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혀 문예회관의 시설의 열악함을 꼬집었다.

이자리에 참석한 모든 작가들은 "새로 지은 건물이 천정이 무너지고 전시장의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며 문예회관의 시설과 전시공간에 협소함에 대해 불만을 터트렸다.

또 한작가는 "이런 전시공간에선 유명작가 초대전과 같은 대형 전시는 꿈도 못 꿀 상황"이라며 "만약 조각가의 전시를 유치할 경우 작품을 어떻게 2층까지 올릴 수 있겠냐"며 "문화와 예술을 전혀 이해 못한데서 오는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찬성 국장은"충분하지 못한 전시공간을 제공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말하고"앞으로 기회가 되면 전시공간을 더 많이 확보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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