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사무소가 관내 10개 읍면동사무소 중 최초로 복지상담실을 설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초월읍은 민원인들이 복지상담을 받을 때 공개된 장소에 거부감을 갖는다는 점을 포착, 지난 28일 읍사무소 2층에 복지상담실을 설치했다는 것이다.
민원인들의 사생활과 인권보호를 위해 설치된 복지상담실은 상담자가 갑갑해하거나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6평의 공간에 설치되었으며, 상담자에게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기 위한 탕비실을 갖추고 있어 민원인의 편의를 배려한 복지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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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월읍사무소 내 주민들의 복지상담을 위한 상담실 | ||
현재 초월읍에는 모·부자가정 및 국민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320세대 2,700여명이 거주하고 있고, 하루 평균 30여명 읍사무소를 방문해 복지상담을 받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초월읍 복지상담실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전체 읍면동사무소에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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