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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신도시 건설 재검토 돼야"이규택 의원, "당 차원서 대응해야" 주문

이규택 국회의원이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송파신도시 건설 및 군부대 이전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당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나섰다.

이 의원은 23일, "22일 국방부 앞에서 이천, 하남시민 2천여명이 송파신도시와 관련 해 군부대 이전 반대 규탄대회를 가졌다"며 "규탄대회가 끝난 이후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재검토 약속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군부대 이전관련 국방부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는 이규택 의원
 
이어 국방부 장관이 군부대 이전 철회 요청에 대해 정부정책이기 때문에 철회할 수 없지만 국무위원의 한사람으로서 재검토하겠다고 말한 내용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또, "한 교수로부터 송파에 있는 군부대 이전 논의 당시 군부대 최고 고위관계자가 반대를 했고 이 때문에 보직이 바뀌었다"는 말도 했다.

특히, 송파신도시를 건설 할 경우 인구 10만명이 들어오면 교통 및 환경대란 뿐만 아니라 아스팔트에 물이넘치는 홍수가 온다는 말도 들었다며 엄청난 재앙이 오는 결과를 알면서도 땅투기 주택정책을 빌미삼아 안보를 책임지는 군부대를 좌지우지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따라서 6월 국회에서 엄중이 따져봐야 한다면서 맹형규 의원과 송파구청장, 서울시도 송파지역에 차라리 공원을 만들어야 한다며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학자들에 따르면 송파개발로 약 20조원의 돈을 토지공사에 퍼주고 있다하는데 이 문제를 국회에서 철저히 따져야한다고 당에 주문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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