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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영치7~15일까지 198건의 차량번호판 영치

광주시는 209억원에 달하는 ‘2007년도 지방세 이월체납액’의 징수를 위해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 체납의 27%인 56억원이 자동차세인 점을 주목하고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198건의 차량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5천만원을 징수하였다는 것이다.

   
 
 
시는 대부분의 차량이 직장출퇴근용으로써 주간에 운행되고 있음을 감안, 야간에 세무담당공무원 50명을 투입해 휴대용단말기(PDA)로 주차장, 아파트, 주택가, 도로변 주차차량의 번호를 현장에서 조회, 체납여부를 확인하고 번호판을 영치했다.

또한, 자동차세 이외의 체납자에 대해서도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등의 압류와 공매처분, 관허사업제한, 형사고발, 신용불량등록 등의 행정규제를 실시하여 체납액 전액을 징수할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이달 말일 납기로 전체체납자 4만5천여명에게 12만건의 독촉장을 발송키로 했다.

시는 납부의사가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분납으로 일정기간의 기회를 주어 납세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무재산, 무능력자, 행불자, 부도법인에 대해서는 결손처분 후 5년간 재산조회를 하는 등 지속적인 추적관리 체계를 확립해 공평과세구현과 조세정의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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