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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지에 대학유치 공동 노력키로문학진 의원-김신일 교육부총리 의견 모아

문학진 국회의원(열린우리당, 건설교통위원회, 경기 하남)은 15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하남시에 대학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문학진 의원은 최근 실시한 미군부대 부지 활용방안 여론조사 결과, 대학 등 교육시설 유치를 하남시민들이 가장 열망하고 있다며 하남시에 대학유치를 위해 교육부총리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총리는 "같은 하남시민의 입장에서 평소 하남에 대학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대학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실무자에게도 적극 검토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현재 하남시 창우동 은행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문학진 의원은 "대학유치를 위해서는 수도권 규제와 환경문제 등으로 부처별 협의가 필요한데 앞으로 이러한 부분을 적극 중재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 향후에도 총리실 관계자들도 지속적으로 만나 미군부대 부지에 대학이 유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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