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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요박물관 다도시연장 상설운영 제안김지사, "구절편도 스타벅스 통해 판매" 당부

광주시 곤지암 조선관요박물관 안에 있는 다도시연장을 상설 운영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개진 돼 주목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최근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광주왕실도자축제가 열리고 있는 조선관요박물관을 찾은 자리에서 조억동 광주시장과 권두헌 (재)세계도자기엑스포 대표에게 다도시연장을 계절별로 운영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다도에 대한 내용과 상궁, 팽주 등 왕실다도문화에 대한 내용을 안내문에 포함시키면 관람객에게 편리할 것"이라며 "경기문화재단에서 책자를 만들어서 배포하면 경기도와 다도원이 함께 홍보가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다도시연장에서 구절편과 우전차를 시식한 뒤 "먹어 본 구절편 중 최고의 맛"이라며 "경기도가 스타벅스와 제휴하고 있는 판매에 구절편도 같이 해서 팔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다도시연장은 곤지암 조선관요박물관 뒷편에 한옥으로 지어진 건물이며 축제 기간 중 다도 시연회 및 전통혼례식을 재연하는 곳이다.

   
 
 
김지사는 "체험관에서도 단지 체험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절편, 다기 등을 판매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며 "축제에서 직접 체험하고 기념품을 하나라도 구입해 지니고 다니고 하는 것이 좋은 추억이 되고 차후에도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상세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김지사는 도자사랑 유명인사 팬사인회가 열리는 야외공연장을 방문해 '아기공룡 둘리'의 김수정 만

화가,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 영화배우 박광현 옥소리, 개그우먼 이경실 등 관람객들과 함께

도자문화를 관람했다.

광주축제장에 대해선 "광주도자기는 왕만이 쓰던 최고급 명품도자며 또 터키 오스만제국의 토카프 궁전에서 173점의 국보이자, 세계최고의 명품을 전시했다"며 "다함께 도자기를 사랑해주시고 도자비엔날레 많이 찾아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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