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재난대응역량강화를 위한 '풍수해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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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에 따르면, 초월읍 지월리 경안천 일대에서 지난 14일에 실시된 이번 훈련은 태풍 등의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는 것.
조억동 시장과 김영훈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한전, 군부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훈련은 지난해 7월 발생했던 태풍 ‘에위니아’의 집중호우 피해를 모델로 진행됐다.
침수로 인한 고립자와 익수자 구조훈련을 비롯해 인공호흡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훈련,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작업, 마대쌓기 등의 훈련이 이루졌으며, 전기전화응급 복구, 소화기 시범, 방역차량 운영도 이어졌다.
15일에는 실촌읍 삼리 소재 빙그레공장에서 지진화재대피훈련이 실시되었으며, 16일에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지진, 화재 대피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기선 기자 s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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