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잣나무에서 발견된 재선충병의 방제를 위해 지난 2월 27ha의 잣나무를 파쇄, 소각한데 이어 추가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와 합동으로 지난 11일과 13일에 실시된 항공방제에는 산림청 소속 중형헬기(AS350-B2) 1대가 투입되었으며, 오포읍 문형리, 초월읍 늑현리ㆍ선동리ㆍ용수리, 실촌읍 신대리ㆍ열미리, 도척면 궁평리, 삼동, 직동, 장지동, 중대동, 탄벌동 소재 잣나무, 소나무림 88필지 총300ha에 방제작업이 시행되었다는 것이다.
![]() |
||
| #지난 13일 항공방제에 투입된 중형헬기(AS350-B2) | ||
이와 관련해 시관계자는 “기상상황에 따라 항공방제일이 다소 변경될 수 있겠지만 3주 간격으로 총 5회에 걸쳐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방제지역 반경 2km이내 지역에서는 ‘항공방제지역 시민행동요령’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
▲ 벌통의 이동조치 또는 방봉금지 ▲가축 방목금지, 사료 사전비축방제지역 내 목초사용금지 ▲양어장 수원확보 및 급수 중지, 어류보호 조치 ▲양잠농가 뽕잎 확보 및 잠사관리 철저 ▲우물ㆍ장독대 뚜껑덮기, 과일, 채소 등 생식금지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