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속보]지난 4월 중순경 하남시 광역화장장 용역결과 중간보고에서 물망에 올랐던 3~4개 지역에서 7~8개 지역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광역화장장 부지는 투표 후에 하남시 각 지역별로 유치희망서를 접수받아 정하고 화장장 안으로 경찰서 등 공공기관을 입지시켜 행정타운화 한다는 계획이다.
용역결과는 당초 예정되었던 5월말 시에 제출될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바탕으로 6월중 공청회를 열어 7월 이후 주민투표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를 거쳐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광역화장장 설치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하고 "만약 찬성으로 결정되면 모든 이익에 대한 권리를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할 방침이며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에 지역현안 사업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투표결과에 따라 각동 별로 유치 희망서를 받아 가장 많이 희망하는 지역(동)에 유치하겠다"는 것.
인센티브 문제에 대해 어떠한 방법으로 제공할 것인가는 "경기도가 제공하는 2000억 중 일부를 지역 주민에게 돌려줄 것이고 이는 이미 처음부터 도와 묵과적인 협의가 이뤄진 것이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해 도의 인센티브 제공에 관한 부분은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또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동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화장장 유지관리부분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을 통해 낙후된 지역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역화장장이 설치되면 시청, 경찰서 등을 부지 안으로 이전해 행정타운화 하는 계획도 수립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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