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잣나무림에서 발견된 ‘소나무류 재선충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11일부터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소나무류 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는 것.
대상지역은 ▲오포읍 문형리 ▲초월읍 늑현리, 선동리, 용수리 ▲실촌읍 신대리, 열미리 ▲도척면 궁평리 ▲삼동 ▲직동 ▲장지동 ▲중대동 ▲태전동 ▲탄벌동 등 88필지 300ha이며, 11일을 시작으로 3주간격으로 5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제에는 치아클로프리드 50배 희석액이 사용되며, ha당 50ℓ가 살포된다.
한편, 시에서는 ▲벌통의 살포지역 외 이동조치 또는 방봉 금지조치 ▲양어장 급수금지 및 어류보호 조치 ▲장독대 및 우물 뚜껑 개방 금지 ▲양잠농가 뽕잎 사전 비축 등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시민들의 주의를 요청하고 있다.
항공방제에 대한 문의는 시청 녹지공원과으로 하면 된다.
김기선 기자 sun@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