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하남지역 4개 정당 대표와 시민 4백여명이 성남지청앞 시위와 김황식 시장의 폭행혐의에 대한 공정수사를 촉구한 가운데<본지 인터넷판 4월3일 보도> 광역화장장유치반대범시민대책위도 광주경찰서에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
5일, 반대위는 '김황식 하남시장의 심야 음주 폭행사건에 대한 엄정수사를 촉구한다'는 제하의 진정서를 광주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진정서엔 "지난 3월 18일 밤 에코타운 3단지 정문 앞에서 김 시장이 만취한 채로 부녀자에게 폭행했다"며 "하지만 음주 및 폭행을 부인하고 있고 김 시장 자신은 피해자가 누구인지도 모른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이런 가운데 광주경찰서의 편파적인 조사를 규탄하며 검찰은 피해 사실 그대로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진행 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앞서 4당 대표들은 "김 시장이 폭행 할 당시 최 측근 거리에서 목격한 3명에 대해 참고인 조사조차 하지 않는 등 수사상의 문제가 있다"며 역시 공정수사를 촉구했었다.
한편, 광주경찰서는 1달여 간의 수사를 벌인 뒤 검찰에 불기소 의견을 냈지만 검찰이 재수사 지휘를 내려 원점에서 다시 수사를 벌이게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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