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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시 찾고픈 그림같은 별천지석화촌(石化村)...꽃과 해학 넘치는 돌조각에 매료

5월5일, 어린이날이기는 하지만 가족 모두가 소풍을 갈 수 있는 훌륭한 휴일이기도 하다.  주요 국도 및 고속도로가 교통체증으로 심한 몸살을 앓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원거리 여행보다 20~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숨은 명소를 찾는 여행객들도 많았다.  광주-하남 인근인 남양주시 사능에 위치한 석화촌 역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긴 하지만 수많은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휴식과 자연, 사랑과 정을 모두 건네주는 아주 멋진 명소라는 것이 찾는이들의 공통적인 평이다.

   
 
 
석화촌이란 한자로 돌과 꽃이 모인 곳이란 뜻인데, 이 곳을 찾는이들은 왜 석화촌이라 이름을 지었을까를 금방 알게된다.  석화촌에서는 4월~5월 사이에 6만여 그루의 연산홍과 함께 수많은 꽃들이 개화 해 그야말로 꽃 천지를 이룬다.

   
 
 
허브, 옥잠화, 수선화, 홍매화, 박태기나무, 금낭화, 참나리, 원추리, 둥글레, 섬백리황, 인동초, 접시꽃, 붓꽃, 겹철쭉, 저먼아이리스 등등 나열할 수 없는 꽃들이 널려있다.  게다가 해화와 익살이 묻어나는 돌 조각품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는 어느새 사라진다.

   
 
 
5월 축제때는 밤에 보는 꽃구경도 일품인데 곳곳에 설치 된 야간조명시설이 불야성을 이루고 늦은 밤까지 정원같은 석화촌의 진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김밥과 음료를 준비한다면 더더욱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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