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10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한창인 광주시 곤지암 광주왕실도자기축제장에서 '가마꺼내기' 행사가 3일 오전 개최됐다.
조선관요박물관 뒤편에 위치한 제2가마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도예인과 관람객 100여명이 참석해 명품 도자기가 탄생하는 순간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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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들은 가마에서 나온 도자기 50여점 중 완성도가 떨어지는 도자기들을 그 자리에서 망치로 때려 부수는 퍼포먼스를 벌여 관람객들에게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조 시장은 가마꺼내기 행사가 끝난 후 상설전시판매장과 중소기업제품박람회장을 시찰하며 현장관계자들에게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선 기자 sun@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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