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김황식 하남시장의 주민 폭행 혐의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광역장사시설을 반대하는 시민과 한나라당 등 4개 정당이 진정 제출과 함께 항의농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3일, 광역장사시설 반대위와 지역 정가는 김 시장의 폭행 혐의에 대해 광주경찰서가 불기소 처분을 준비 중에 있다며 이와관련 해 5백여명이 4일 오전 11시부터 성남지청 앞과 광주경찰서 등지서 '짜 맞추기 식 편파수사'에 대한 항의농성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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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에 김 시장 자진사퇴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4당 대표들 | ||
이충범 한나라당 운영위원장은 "4일, 4당 대표는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 편파수사 의혹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하기로 합의했다"며 "광주경찰서는 조사과정에서 김 시장이 폭행 할 당시 최측근 거리에서 목격한 3명에 대해 참고인 조사조차 하지 않는 등 수사상의 문제가 있다는 비난여론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4당 대표는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목격자 진술조사에 대해 성남지청과 광주경찰서를 방문 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경찰의 봐주기식 수사 시비는 최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술집 종업원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국민의 관심사가 됐다며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자가 평등해야할 법 앞에서 이렇게 힘없이 주저 앉아 버린 현실에 절망감 마저 드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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