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1일, 대형 오피닝쇼와 함께 개관한다.
1일, 시에 따르면 모두 911석 규모의 대극장(검단홀)과 374석의 소극장(아랑홀), 2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야외무대, 100평의 전시장 등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하남문화예술회관이 '하남그랜드오프닝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문화 공연을 잇따라 내놓는다.
오프닝페스티벌은 한국방송 손범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바리톤 김동규, 인순이, SG워너비, 풍장21예술단의 북의 대향연 등으로 2시간에 걸쳐 펼쳐진다.
뒤를 이어 12일엔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하남판타지(HANAM FANTASY)가 대극장 검단홀에서 공연되고 국립 모스크바 중앙인형극장의 '진기한 콘서트'가 소극장 아랑홀에서 열린다.
또 13일엔 클래시컬 비틀즈, 18일엔 아르헨티나 넌버벌 퍼포먼스 메이킹 사운드(Making Sound), 24~25일엔 유니버셜 레단의 백조의 호수, 27일엔 국립국악원의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 6월 2일엔 패티김 콘서트 '친구 곁으로', 6월 22일엔 전제덕의 '소울 오브 하모니카' 등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문화예술회관은 "세대와 장르를 어우르는 공연으로 하남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고급공연으로 문화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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