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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시장 "주민폭행 한 적 없다"

[하남]하남시의회 제165회 임시회의가 오늘 김황식시장의 시정관한 질문을 끝으로 회기를 마쳤다.

   
 
 
주로 광역화장장에 관련한 질문 속에서 문영일 의원의 "주민투표는 법률적 검토가 선행돼야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30일 용역 결과가 나오면 6월중 투표를 실시 할 수 있다 그러나 법률적 검토를 한 후 주민투표를 실시 해야 하는 만큼 6월말 이후로 미뤄질 수도 있다"고 말해 사실상 주민투표의 일정은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해석되어지고 있다.

또한 "화장장으로 인해 주민들간에 갈등을 빨리 해결하는 차원의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은 있나"는 문의원의 추가질문에 "경기도가 하남시에 예산지원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우리시가 설치 운영의 주체로 나서는 것에 대한 주민투표가 돼야 하고 이는 축제 분위기속에서 치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미라 의원은 "K씨를 폭행한 사실이 있나"라는 질문에 김시장은 "폭행사실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그 자리에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사과할 수 있으나 폭행한 사실은 없으며 이는 수사결과에 따라 추후 행보를 결정할 것이다"고 말하고"언론보도만 믿고 폭행여부를 주장하는 것은 명예훼손이다"고 주장해 폭행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이에 홍의원은 "그 후 K씨를 수질평가 위원회에서 해촉을 요구 한 사실이 있나"라는 질문에 "나는 K씨를 모른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김시장은 홍의원에 대해 "외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한 회사에 전화로 항의를 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인가"라며 홍의원에 대해 반문을 시작했다.

또한 투자회사로부터 항의서신 내용을 직접 읽어가며 "화장장과 연계시켜 투자자에게 전화한 것은 국가 이미지를 하락시킨 행위"라고 반박했다.

이에 홍의원은 "전화를 한 사실은 있다 하지만 양해각서를 체결한 회사에 대해 어떠한 자료도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료수집과 의정활동을 벌인 것을 가지고 항의서한까지 들먹이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다"라고 일축했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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