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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여지 개발 대응, 단체장 협의회 발족하남, 광주 등 20개 시군...내달 출범

[하남]반환 미군 공여지가 있는 지역의 시장, 군수가 협의체를 발족하고 공여지 개발에 공동대응키로 했다.

24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반환 미군 공여지와 주변지역에 해당하는 도내 20개 시군의 단체장으로 구성된 '미군공여지역 자치단체협의회'가 5월에 공식 발족 할 예정이라는 것.

   
  #하남시 소재 캠프콜번
 
특히 공여지에 대한 1단계 종합발전계획안이 행정자치부에 제출 된 가운데 시군 단체장협의회가 발족 돼 정부를 상대로 한 압력행사가 효과를 얻을지도 관심사다.

이번에 협의회에 소속 될 자치단체는 캠프콜번이 있는 하남시를 비롯 해 광주, 남양주, 양평, 성남 등이다.

이들 단체장들은 정기, 부정기 모임을 갖고 '주한미군공여구역및주변지역등지원특별법' 개정에도 강한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여지에 각 지역별로 희망하는 교육시설 등의 입지를 위해 노력을 경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오는 2017년까지 매 3년마다 종합발전계획이 수정 및 보환되는 것에도 협희회 소속 단체장들이 각기 지역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정부에도 건의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전체로는 전국 반환공여지의 96%에 해당하는 1억7천67㎡ 규모가 산재해 있고 해당지역에 대학 및 산업단지, 공원 등 333개 개별사업안이 1단계 발전종합계획안에 포함되어 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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