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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 관련 검찰 수사 착수관련서류 및 담당공무원 소환 조사

[광주]시가 내준 산지전용허가와 관련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24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0월 쌍동리 산 80-34번지 일원 등지에 창고용으로 산지전용허가를 내줬지만 수년이 지난 현재까지 산림만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어 이와관련 한 수원지검 성남지청의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는 것.

시는 이달 지청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는가 하면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지청에서 진술을 벌이는 등 진땀을 흘리고 있다.

해당지역은 지난 2004년 산지전용허가에 이어 2005년 6월 건축허가까지 나갔지만 공사진척은 더이상 없는데다 산 정상에 가깝고 경사가 심해 허가사항에 저촉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와관련 시는, 공사가 진척되지 않은 것은 상당한 돌이 묻혀있어 공사비 부담에 따른 것으로 알고 있고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 경사도 등 허가와 관련 해 관련규정을 벗어나지 않았으며 이를 지청에도 알렸다며 아마도 공사에 불만을 가진 민원인의 민원에 따라 지청에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청은 시 관계자들의 소환조사에서 허가와 관련한 수사인지 허가과정에서의 청탁과 관련된 것인지 등 수사방향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청은 조만간 수사결과를 내 놓을 것으로 보여 단순수사인지 혐의를 이끌어 낼 수사인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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