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광주시는 팔당유입 하천 중 상대적으로 오염이 심한 경안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합동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경안천 주변의 오염실태를 현장 확인함으로써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하고자 지난 21일 로드체킹을 실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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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 시장은 로드체킹을 시작하기에 앞서 “경안천은 유입량에 비해 팔당상수원에 대한 오염기여도가 매우 높은 실정”이라며 “경안천의 수질개선이 팔당상수원의 수질개선으로 직결되는 만큼 로드체킹을 통해 오염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경안천 오염현황을 보면 생활폐수와 축산폐수가 오염의 주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 만큼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현재 경안천의 팔당상수원 유입유량은 1.6%이나 오염부하량의 16%를 차지해 면적대비 오염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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