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경기도-광주시, '경안천' 합동 로드체킹"생활폐수와 축산폐수가 오염의 주요 원인"

경기도와 광주시는 팔당유입 하천 중 상대적으로 오염이 심한 경안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합동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경안천 주변의 오염실태를 현장 확인함으로써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하고자 지난 21일 로드체킹을 실시했다는 것이다.

   
 
 
김문수 도지사와 조억동 광주시장, 정진섭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안천 유역 기관관계자들은 용인시 호동의 경안천 발원지부터 광주시 퇴촌면의 팔당호 유입지점까지 49.3km구간에 대해 로드체킹을 실시하며 경안천 오염실태에 대해 세밀히 조사했다.

이날 조 시장은 로드체킹을 시작하기에 앞서 “경안천은 유입량에 비해 팔당상수원에 대한 오염기여도가 매우 높은 실정”이라며 “경안천의 수질개선이 팔당상수원의 수질개선으로 직결되는 만큼 로드체킹을 통해 오염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경안천 오염현황을 보면 생활폐수와 축산폐수가 오염의 주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 만큼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현재 경안천의 팔당상수원 유입유량은 1.6%이나 오염부하량의 16%를 차지해 면적대비 오염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보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