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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1명 등 76명 장학생 선발광주시민장학회 총 1억1천만원 지급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이사장 박기준)가 2007년도 광주시민장학회 장학생의 선발을 최종 확정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장학회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중·고·대학생 등 장학생 76명의 선발을 최종 확정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생 21명, 고등학생 52명, 중학생 3명(일반장학생 43명, 복지장학생 30명, 예체능장학생 3명) 등 총 76명이며, 5월초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대학생 3백만원 ▲고등학생 1백만원 ▲중학생 60만원 등 지난해보다 4천200만원이 증가한 1억1천7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계획이라고 한다.

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금 수혜자격요건에 대해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2년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 중에서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이고 품행이 단정하며 진취적인 자”이라며, “일반장학생은 직전학년 학업성적이 20%이내인 학생 중에서 성적순으로 선발했고, 복지장학생은 직전학년 학업성적이 50%이내인 학생 중에서 생활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된 후 2천2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장학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며, “향후 10년 내에 장학금 70억원을 더 조성하여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회 기본재산을 지난해 말 기준으로 30억3천700만원에서 35억6천100만원으로 5억2천400만원을 증자하는 정관변경(안)도 의결하였으며, 지난해 장학기금을 출연한 삼두농산 대표 전병두, (주)삼화프라스틱 대표 윤금영, 금호종합건설(주) 대표 정재형, 경안장례식장 대표 최병덕, 법무사 강창성, 서울시민 권우섭 등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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