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이사장 박기준)가 2007년도 광주시민장학회 장학생의 선발을 최종 확정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장학회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중·고·대학생 등 장학생 76명의 선발을 최종 확정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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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금 수혜자격요건에 대해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2년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 중에서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이고 품행이 단정하며 진취적인 자”이라며, “일반장학생은 직전학년 학업성적이 20%이내인 학생 중에서 성적순으로 선발했고, 복지장학생은 직전학년 학업성적이 50%이내인 학생 중에서 생활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된 후 2천2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장학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며, “향후 10년 내에 장학금 70억원을 더 조성하여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회 기본재산을 지난해 말 기준으로 30억3천700만원에서 35억6천100만원으로 5억2천400만원을 증자하는 정관변경(안)도 의결하였으며, 지난해 장학기금을 출연한 삼두농산 대표 전병두, (주)삼화프라스틱 대표 윤금영, 금호종합건설(주) 대표 정재형, 경안장례식장 대표 최병덕, 법무사 강창성, 서울시민 권우섭 등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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