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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버스 표준 메뉴얼 제작운전자 고객응대 등 담아...업체에 보급

경기도는 버스이용 승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전국 최초로 버스운수 종사자 고객응대 표준 메뉴얼을 개발. 제작해 4월 10일자로 일선 업체에 보급한다.

아름다운 버스타기 고객응대 표준 메뉴얼이란 버스운전자와 승객이 만나는 순간과 상황에서 제공되어져야하는 고객 지향적이고 바람직한 서비스의 모습과 이행지침을 정리한 것이다.

또 서비스의 중요성, 서비스의 기본, 예외적 상황에서의 응대요령 등을 실례로 잘표현하고 있어 체계적인 교육자료로 버스사업자의 서비스 수준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체계적으로 구성된 메뉴얼이 없었으나 이번에 제작되는 '경기도민의 아름다운 버스타기 고객 응대 표준 메뉴얼'을 개발, 도 교통 연수원과 도내 버스 업체(59개) 및 마을 버스업체(132개)에 10절지 40쪽 분량의 책자와 8절지 12쪽 분량의 운수종사자 포켓용 리후렛을 제작해 조합을 통해 보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체 교육용으로 활용해 운전기사 고객응대 실천 가이드 지침으로 활용하고 버스업체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 방영키로 했다.

이 지침서는 사전 점검 서비스로 미소와 표정, 용모와 복장, 자세와 동작, 서비스 화법등 1부에이어 2부는 고객응대 서비스로 차량 탑승시, 요금지불시, 승객문의시, 승객하차시, 응대요령, 잔돈 없어요, 차안이 추워요/더워요, 버스를 잘못 탓을때, 왜안서요, 라디오 소리가 너무커요 등 고객문의 응대요령 등이고 3부는 책임지는 서비스로 친절한 운전기사, 웰컴 투 버스(서비스 스타 따라잡기)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한 다짐 선언문 만들기로 구성되어 진다.

한편 미끄럼방지 바닥재, 정차벨 및 안전봉 추가, 실내 조도 향상 등 버스시설의 고급화와 안전성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추진하고 간선급행버스 체계구축과 혼잡교통개선 등 교통행정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노력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대중교통과 윤미영 담당은 “이번에 표준 매뉴얼의 보급으로 버스회사의 현장 고객만족 경영과 서비스 향상 등 대중교통 수단의 이미지가 크게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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