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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총연합회 결성, 보금자리 마련박회장, "후원 기대 벗고 자립 위해 노력"

[하남]하남시 장애인 총연합회가 30일 임승빈 부시장 및 윤완채 도의원, 배윤례, 홍미라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천현동 사회복지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하남시 장애인 총연합회는 그동안 여러단체가 지부형식으로 존재하다가 이번 박성태 지체장애인 협회 회장의 노력으로 2006년 6월 5개단체의 합의를 통해 30일 1년여만에 사무실 개소식을 가진 것.

현재 하남시에 있는 장애인 단체는 지체, 농아, 시각, 정신지체, 신체복지, 장애인 정보화단체가 등록되어있는 가운데 이번 총연합회는 정보화단체를 제외한 5개단체가 연합회를 결성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임 부시장은 "21억원의 예산을 장애인 복지사업에 투입하고 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히고 "총연합회가 구심점이 되어 함께 노력하기 바란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또 홍의원도" 우리 모두 예비 장애인이 될 수 있기에 우선적으로 편의시설을 위한 제도가 필요하다"며 장애인 편의에 대한 점을 강조했다.

박세창 후원회장도 "우리사회는 아직도 편견을 가지고 있으나 후원회는 여러분이 당당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뜻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박회장이 2년여에 걸쳐 '사무실 만들기'프로젝트에 의해 개소를 하게 된 것으로 하남시 장애인 5천여명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이다.

박회장은 "장애인들은 타성에 젖어있다. 후원만 바라고 있어서는 않된다. 자립정신을 길러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 주어야 한다"며 장애인의 자립정신을 강조 했다.

또 "몸은 장애인이지만 정신까지 장애를 갖고 있으면 않되며 각자가 자립을 할 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재삼 강조했다.

이에 "시나 우리사회도 후원금이나 보조금지급보다는 기타 수익 사업을 통해 자립의 길을 열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회장은 “앞으로의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종합사회 복지관 건설이 꿈이라고 밝히고 그안에 재활운동시설, 수공예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작업장, 교육시설 등을 설치해 거기서 만들어진 작품들이 상품화 되어 수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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