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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빨리 입주하고 싶다"대명아파트 입정자들, 아파트 정상화 촉구

[하남]27일 하남대명아파트 입주자 및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한 '대명아파트의 조속한 정상화 촉구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속한 사태해결을 같이 촉구 한 시민단체들은 사회 정의 실현, 경제민주화, 민생안정의 큰 틀에서 주택조합제도의 구조적인 개혁과 선착순 분양방식의 개선, 조합원 권익보호, 각종분규예방 등의 대책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과 민생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와 정당, 지자체 및 시행사, 시공사의 대명사태 문제해결 실천 등 택제도개선의 근본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서를 통해 ▷시행, 시공사는 갈등원인 제공의 당사자로서 책임과 주거복지실현의 동반자적 사명을 인식하고 조합원 선입주 후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하남시는 공동주택분쟁 조정위원회를 즉각 가동하고 하남대명조합아파트사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 입만 열면 민생정치를 외치는 국회와 정당들은 1,369세대가 겪고 있는 정주불안을 시급히 해소 하라 등의 요구사항을 낭독했다.

이와 함께 선착순 분양방식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권익보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확정분양가제도 도입, 인가받은 조합 외 조합원 모집광고 규제강화, 표준 시공계약서 또는 주택조합표준규약 마련준수 의무화, 분쟁 조정위원회 설치 등 각종 분규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23일째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안창도 조합장은 이날 집회 후 단식투쟁을 끝낼 것으로 알려졌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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