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택지개발지구 내에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풍산2초등학교에 민자 70억여원이 투입된다.
27일, 광주하남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용인교육청에서 가칭 경기중부학당주식회사(대표이사, 이원보)와 광주하남, 용인 지역에 신설 될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등 3개 학교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협약을 체결했다는 것.
협약은 민간투자 사업비 276억원에 20년간 관리운영비 53억원 등이다.
이에앞서 지난 해 12월 사업평가를 통해 중부학당이 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실무협상을 거쳐 공사기간 조정, 책임감리 선정, 시설임대료, 운영비 등에 대한 지급시기 및 방법 등을 결정한 바 있다.
광주하남교육청 관내는 24학급 규모로 내년 3월에 개교하는 풍산2초등학교에 총사업비 78억원이 투입되며 이 예산은 체육관, 급식소, 식당 등의 시설을 건립하는데 쓰여진다.
민자로 시설을 건립 할 경우 기존 학교보다 시설이 쾌적해 최근 BTL방식이 경기도 전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한편, 경기중부학당주식회사와의 협약 체결식에는 전근배 광주하남교육청 교육장과 용인교육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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