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4당(黨), "김 시장 자진사퇴" 한목소리기자회견서, 폭행 관련 사과 및 사퇴 촉구

[하남]하남지역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4당이 최근 발생 한 하남시장 주민 폭행 의혹과 관련 공동성명을 내고 대응에 나서 주목된다.

23일, 4당은 기자회견을 갖고 '김황식 하남시장의 천인공노 할 만행을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냈다.

또, 한나라당 하남시당원협의회도 보도자료를 내고 김황식 시장의 사퇴를 촉구 해 파장을 불러 오고 있다.

   
 
 
민주당 강병덕 위원장은 "하남시 제 정당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시장의 시민폭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태임을 확인하고 실추 된 시민의 명예회복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이어 폭행사태에 대해 피해여성과 시민에게 사과하고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질 것과 사법당국은 공정하고 엄격하게 수사하고 처벌할 것, 한나라당은 김 시장을 즉각 출당시킬 것 등을 요구했다.

   
 
 
이충범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위원장도 자료를 내고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더 이상 김 시장을 묵과할 수 없다"며 "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하남을 떠나라"고 밝혔다.

또, 수사를 벌이고 있는 광주경찰서를 향해 "하남에 연약한 자를 강박하는 자는 처벌받음을 천하에 밝혀달라"며 즉각 구속수사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김 시장이 즉각 사퇴하지 않을 경우 "당원협의회장으로서 한나라당 여성부장을 폭행 한 김 시장을 반드시 주민소환시키는데 모든 힘과 분노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김 시장이 즉각 사퇴할 것과 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광역화장장을 중단할 것, 광주경찰서장은 서장직을 걸고 김 시장을 구속수사 할 것 등을 한나라당 하남시 당원협의회 명의로 요구했다.

한편 반대위는 11시에  '여성시민 음주폭행 하남시장 규탄 결의대회'를 갖고 '폭력시장 구속하라''폭력시장 몰아내자'는 구호를 외치며 김 시장의 폭행에 대한 규탄 집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김근래 공동 대표는 "피해자에 대한 사죄는 커녕 거짓말로 일관하는 시장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며"인간적으로 배신감까지 느끼고 7월1일이 빨리와  주민소환 할 날을 고대한다"고 호소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