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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빨리 추진하라" 쓴소리

[하남]15일 문학진(하남)국회의원을 비롯한 열린 우리당 강창일, 김우남, 정봉주, 채수찬, 한광원의원이 당 지도부에 일침을 가했다.

이는 통합신당 추진이 지지부진한 지도부를 겨냥해 조속한 신당 추진을 촉구하고 나선것.

6명의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통합신당 추진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지 않고 로드맵을 보여주지도 못할 뿐아니라 지도부는 당을 재정비하려는 것처럼 보여지고 있다"며 "당지도부의 의지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고 말하고 당지도부의 적극적인 통합신당 추진에 대한 주문도 했다.

또 “노대통령의 탈당은 대통합의 밑거름이 되려고 한 충정에서 나온 결단이었는데 아직도 당적을 유지하며 정무직을 수행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있고 이는 통합신당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입장표명 및 결단을 바라며 청와대와의 관계를 정리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들은 "통합신당이 조속히 추진되지 않을 경우 중대한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해 통합신당이 어려울 경우 탈당을 할 가능성도 비추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13명 전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정되었으나 지도부의 적극적인 만류로 인해 6명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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