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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28일 개관지상 3층, 열람실 755석 갖춰

[광주]광주시는 지난달 28일 조억동 시장, 강석오 도의원, 김영훈 시의회의장을 비롯 유관기관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립도서관(경안동 161-24) 개관식을 가졌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은 지난 2005년 8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사업비 68억원(국비 9억5천만원, 도비 19억원, 시비 39억5천만원)이 투자되어 연면적 4,717㎡에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로 지어졌으며 열람석은 755석에 이른다.

   
 
 
층별로는 ▲지하1층-문화교실, 도서정리실, 시청각실, 식당 ▲지상1층-어린이, 유아열람실, 어르신, 장애우실, 로비전시실, 사무실 ▲지상2층-문헌자료실, 전자정보실, 정기간행물실 ▲지상3층-일반열람실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도서회원증을 즉석에서 즉시 발급해주는 시스템과 도서관내 어느 곳에서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은 눈여겨볼만 하다.

이날 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립도서관을 시민의 사랑방 같은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문화생활을 즐기는데도 한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점차적으로 도서관 내에 장서, CD 등 문화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를 구비해 나갈 계획이며, 내용면에서 세계 최고의 도서관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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