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광주시 행정타운, 내일 착공예산확보도 순조...2009년 4월 준공

[광주]광주시 시청사를 비롯 관내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행정타운이 27일 공사에 착공한다.

26일, 광주시는 송정동 산 65-2번지 일원 4만1천3백여평 부지에 총 공사비 430억원을 투입하는 '광주시 시청사 및 행정타운 건립공사'를 27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또, 공사 착공에 따른 공식행사는 3월 초에 각계 인사를 초청 한 가운데 개최 할 예정이다.

   
  #광주시청 및 시의회 청사 조감도
 
시는 착공일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됐고 공사 준공일도 2009년 4월 9일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예산확보도 어려움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투입 예산과 관련해선 김문수 경기지사가 자치단체 행정타운은 도비 지원없이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고 지방채도 행자부가 행정타운 건립규모가 크다며 난색을 표한바 있다.

따라서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행정타운 건립사업이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시는 토지 매각에 따른 비용을 사업에 투입하기로 하는 등 준비를 끝냈다.

또, 행자부로부터의 지방채도 행정타운 면적을 조정 해 이미 100억원을 받은데 이어 올해와 내년에 각각 50억원씩 추가로 100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완공예정 연도인 2009년엔 66억원의 지방채를 확보 해 총 266억원을 지원받기로 하고 이와관련 행자부와의 협의가 완료됐다.

행자부와의 협의는 6천9백16평이던 청사 건축규모를 570평 줄여 6천3백46평으로 변경하고 공사비도 당초 450억원에서 20억원이 감소된 430억원으로 조정 해 이끌어냈다.

한편 행정타운엔 광주시청과 광주시의회 신청사가 들어서며 법원과 등기소, 우체국, 소방파출소, 선거관리위원회 등 공공기관이 함께 입지 해 민원인들이 한번 방문으로 복합민원을 해결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계획단계에서 문제가 됐던 조선백자 가마터는 그대로 보존하는 한편 정원 및 광장을 조성 해 민원업무 외에 시민휴식공간을 최대한 제공 할 예정이다.

교통불편 문제는 회덕~송정 간 도로를 확장하고 버스승강장 추가 설치, 시내순환버스 연장 운행 등으로 해소하기로 했다.

현재의 구청사는 구관의 경우 지난 1962년에 건립됐고 본관은 1979년에 지어져 공간의 협소화 및 건물노후화로 정부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는 등 지적을 받아왔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