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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신문 = 정한성 기자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과 관련 당초 2008년 말 개통 예정이던 팔당역구간이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올해 말 개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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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곡역 조감도 | ||
이에 따라 철도공단은 덕소-팔당간 수도권 전철의 조기 개통을 위해 기존 팔당역에서 처리하던 일반 여객영업업무를 신팔당역에서 취급하도록 하고 승무원 편의시설은 덕소역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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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역 조감도 | ||
남양주시 관계자는 20일 "팔당역 구간의 올해말 개통이 가능하려면 도곡역과 팔당역사 건립공사가 늦어도 3월 중으로 착공해야하는데, 현재 도로선형변경 등에 따른 건축허가상의 문제를 유동적으로 조정해 3월 중 착공이 가능하도록 팔당역과 도곡역의 건축허가를 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팔당역 구간의 조기개통이 이루어지면 덕소지역의 모든 아파트 단지에서 직접 전철이용이 가능해져 교통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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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역 조기개통 서명, 하남까지 확산
남양주 주민들, 올해 개통 위해 동참 촉구
<본지 1월 25일 4면 보도 내용=이규웅 기자>
[하남]남양주시 주민들이 '팔당역 조기 개통 요구'에 하남시 주민들도 동참 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19일, 남양주시와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1리 및 2리 주민 등에 따르면 공기지연이 예상되는 팔당역을 조기에 개통해야 한다는 요구가 담겨있는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
현재 약 1천여명이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서명운동과 관련 해당지역 주민들은 하남시 주민 및 예봉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까지 서명운동을 확산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지역 주민들의 서명운동이 인근 지자체인 하남시까지 확대 전개되는 것은 하남지역 주민들도 팔당역 이용수요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
따라서 조만간 하남지역을 순회하며 서명운동에 착수하고 21경 서명운동이 완료되면 국회의원실 및 건설교통부 등에 제출 할 예정이다.
이같은 주민들의 움직임은 당초 중앙선 복선전철사업과 관련 해 팔당역과 도곡역이 올해 말 동시 개통으로 공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실제로는 신설되는 도곡역만 올해 안에 개통하고 팔당구간은 내년도 이후로 사업을 넘긴데 따른 것.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주민들은 "정치인들과 역사추진위에서 지금까지 올해 안 개통에 대해 홍보까지 했는데 개통이 늦어질 경우 그에따른 실망감이 커질 수 밖에 없다"며 "더불어 국가정책에 대한 신뢰마저 실추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관련 남양주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 공사 시행사에게 팔당역의 올해말 개통 가능여부를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현재 공사관계자들은 팔당역사 및 선로 등 토목공사와 관련한 부분은 올해말까지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개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운영시스템과 관련한 내부공사 등을 앞당기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교차로저널 kocus@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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