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일 오전 초월읍 대쌍령리 소재 정충묘 사당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김영훈 광주시의회의장, 이상복 광주문화원장,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충묘 제례'를 거행하고 병자호란에서 희생된 조상들의 넋을 위로했다.
정충묘는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포위된 인조대왕을 구출하고자 출병한 전투에서 전사한 경상좌도 병마사 허완을 비롯해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민영, 안동영장 선세강, 죽성산성 성주 이의배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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