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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된 가슴앓이 없었던 설날 풍경

2007년의 설날의 지역 곳곳의 풍경은 나눔의 미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훈훈함이 넘쳤다.

자치단체장은 물론 지역 내 기업인들, 군부대, 소방대 등이 자칫 소외된 가슴앓이를 하고 있을 지역 내 불우이웃에게 설날의 시간을 아낌없이 할애 한 것.

   
 
 
광주시 소재 롯데칠성과 한컴산경기지회광주지부, 3879부대 장병들은 광주시노인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및 복지회관 어르신, 경로당 어르신 등 약 1천여명을 초청 해 떡국과 과일을 대접했다.

또, 독거노인 어르신 40명에게는 겨울용 외투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은 어르신들이 한번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일환으로 송정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0여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 해 외롭지 않은 설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자치단체장 및 국회의원들의 봉사활동도 눈에 띠는 설 명절이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탄벌동 소재 '동산원'을 방문 해 원생들에게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태전동 소재 '프란치스코의 집'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초월읍 소재 '은혜동산'에 있는 원생들과도 즐거운 한때를 같이했다.

   
 
 
조 시장은 또,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 등 청소행정 관계자 1백14명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정진섭 국회의원(광주)의 부인과 소민순 시의원 등도 직접 빚은 만두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소방서는 환우가족이 있는 직원 4명을 선정 해 전직원이 참여 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정준 광주소방서장은 "가족들의 병환이 빠른 시일 내에 쾌유되길 기원한다"며 "아픔을 이겨내고 업무에 충실 해 시민에게 봉사하는 훌륭한 소방공무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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