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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매년 100억 투입 '협약' 체결

[광주]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청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연 1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교육경비지원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시와 교육청은 광주하남교육청의 신청사 개청식에서 이같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광주시교육경비보조에관한조례'에 따라 시세의 5% 수준인 50억원을 확보했고 교육청도 같은 규모의 교육지원금을 마련 해 광주시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매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교육예산은 초, 중학교의 급식시설의 설비를 지원하고 컴퓨터 등 교육정보화 사업, 교육과정 개발연구, 주민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청소년 체육문화시설 확충 등에 쓰이게 된다.

한편, 이날 개청한 광주하남교육청은 총 부지 9천9백여m²에 126억여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 3층 등 건축연면적 4천2백여m²로 조성됐다.

이 곳에는 민원인을 위한 대형 주차장과 특수교육지역센터, 과학실, 상담실, 회의실, 대강당 등의 시설이 입지했다.

개청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정진섭 국회의원을 비롯 해 김영훈 광주시의회 의장과 각급 기관장 및 사회회단체장이 참석했다. 

이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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