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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 특별점검도 병행 실시

광주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검소하고 즐거운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대비 지방물가 안정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설 대비 물가관리 추진체계'을 확립하여 시청 지역경제과 내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2개반 6명으로 '물가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사재기 ▲섞어팔기 ▲가격표시위반 ▲원산지표시위반 ▲요금과다인상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집중 단속한다는 것이다.

또한, '성수품 중점관리품목 선정관리 및 수급대책'도 마련해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등 개인서비스 6개 품목과 쌀, 쇠고기, 사과, 명태 등 농수축산물 14개 품목 등 총20개 품목을 선정해 물가모니터요원 및 소비자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수시 점검할 예정이며, 농·축·수협 등 생산자 단체의 매장과 직판장을 통해 성수품 염가판매 및 직거래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물가안정대책 추진과 아울러 계량기 특별점검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대상은 정육점, 양곡상, 청과상, 수산시장, 대형유통업소, 수퍼마켓, 연쇄점 등의 판수동저울(스프링식),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등 질량계로써 ▲변조여부 ▲사용공차 초과여부 ▲영점 조정상태 ▲검정 및 정기검사 실시여부 ▲ 비법정계량단위로 표시된 계량기 사용여부 등에 대해 점검한다고 밝혔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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